성수동 뚝섬역 호텔 아우프글렛 성수점

어쩜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빵이 많을까요?
나만 알고 싶은 내돈내산 핫한 신상 빵집을 소개합니다!

호텔 아우프글렛 성수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9-2
https://naver.me/xagu7r6x

네이버 지도

 
오후 5시에 방문했습니다.
빵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비어있는 빵들....

아주 조금 남아 있거나

바게트도 맛있다고 하던데 역시나 거의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가장 기본이면서 인기가 많은 베로와상 아몬드 크림!

폭격맞은 진열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들

케이크 종류는 그래도 좀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베이글형태의 크로와상!!! 크로플의 원조빵집다운 차세대 빵입니다!

베로와상 아몬드 크림 5,500원, 크로와상 결들이 살아있습니다.

기본 베로와상인 아몬드 크림(5,500원)과 코코넛 크림이 들어간 검은색 베로와상(6,000원)을 구매해서 먹어보았는데, 저의 원픽은 아몬드 크림이였습니다. 결이 살아있는 베로와상은 구매 후 바로 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하루 냉장고 보관 후 먹었더니, 눅눅해집니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에 데워먹어야 그 맛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텔 컨셉의 외관과 인테리어도 새로웠습니다.

어쩜 베이글과 크로와상을 합칠 생각을 했을까요?! 신박합니다

외관만 본다면 빵집이라고 알아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강인 세차장... 세차장 홍보도 될 것 같아요ㅎㅎㅎㅎ

아치형 창문이 개방감도 있고 부드러워서 빵집 컨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층, 3층은 빵과 커피를 먹고 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빵과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방문객이 많아 질 것 같은 신상 빵집! 

 

내돈내산 빵집 소개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