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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4박 5일 도쿄 후기- 디즈니 스토어 & 모리 미술관 & 롯본기힐즈 시티뷰 전망대(모리 타워)

by 스마마마일 콤 2018. 3. 29.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후기

제 10탄 디즈니 스토어 & 모리 미술관 & 롯본기힐즈 시티뷰 전망대 (모리 타워)

 

자 시작 :-)

 

 

 

 

 

도쿄 디즈니씨 & 도쿄 디즈니랜드의 여운을 뒤로 하고

다음 일정으로 고고~

 

(도쿄 디즈니랜드 & 디즈니 씨 후기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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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리조트 라인을 마지막으로 타고 리조트 게이트웨이 역에 도착했어요~
 

 

잘 있어 디즈니랜드.......ㅠㅠㅠ

언젠가 다시 올께....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역에 도착하니 쇼핑몰이 있더군요~

선물상자 안에 들어가서 기념사진 찰칵

 

 

 

 

안으로 좀 더 들어가니 

우왕! 디즈니 스토어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디즈니 상품 구경하고 가라고

이렇게 떡하니 등장!ㅎㅎㅎ

 

 

 
1. 디즈니 스토어
운영시간 - 오전 10:00 ~ 오후 22:00
 

 

디즈니 스토어는 리조트 게이트웨이 역(Resort Gateway Station)에 있어요.

도쿄 디즈니랜드 & 디즈니씨에서 미처 구매하지 못한 상품들이 유혹하고 있었어요.

 

 

뭐든 하나도 안사고 구경하기엔 너무 유혹이 많아요

 

 

 

잠자는 인형들...귀..귀엽다....

 

 

쪼꼬미 인형들 뭐지 가슴이 콩닥콩닥해!! 너무너무 귀엽다!!!!!!!!!!

 

 

 

 

 

미키&미니는 어디든 있죠~

스티치도 귀엽네요~~

 

 

푸랑 도널드 덕 & 데이지까지~~

도널드 덕은 이미 구매해서 구경만 하고 pass~

 

 

인어공주 zone이예요!!

 

 

인어공주 에리얼의 꼬마 물고기 친구.

이름이..... 플라운더 였던가;;;

 

 

미녀와 야수 zone입니다.

주전자 포트 부인, 컵 칩, 시계 콕스워즈, 촛대 루미에.

최근 엠마 왓슨 주연으로 미녀와 야수가 영화화되어

제 2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녀와 야수 팀?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입니다.

 

 

엄마와 아들이 너무 다정하게 곁을 지키고 있네요~

감동

 

 

 

다음은 백설공주 zone이네요~

백설 공주님은 미니미가 그닥......아쉽네요.

대신에 일곱 난장이는 너무 귀여워요^^

 

 

풍선 타고 올라가는 디테일...

역시 디스플레이를 잘해두었네요.

 

 

피글렛 나랑 우리집에 갈래?

 

 

추울까좌 곰인형 옷을 입힌 곰돌이 푸와 친구들~

 

 

푸의 볼터치가 아주 깜찍하네요.

 

 

스티치, 미키, 미니,

  라따뚜이, 라이온킹, 팅커벨, 니모,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인크레더블, 지니

......정도는 알겠어요.

나머지 인형들은 어떤 영화의 주인공 일까요??

 

 

비교적 근래의 화제작, 주토피아!

닉과 주디 너무 잘 어울려요!!

 

 

닉과 주디 밑으로는 

빅히어로의 베이맥스, 주먹왕 랄프,

라푼젤, 크리스마스의 악몽 강아지가 있어요~

 

 

열쇠고리 형 인형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어렸을때 참 가방에 많이 달고 다녔어요.

 

 

컵과 접시 그리고 인형들.

 

 

공주님들의 컨셉 구두.

보면서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꿀 좋아하는 푸 zone.

 

 

세상에서 가장 인기많은 쥐 미키 zone.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진 가방도 있었어요.

 

 

디즈니 인물들로 코스프레한 테디베어들.

 

 

일곱 난장이 두건만 썼네요.

 

 

백설공주 곰돌이.

 

 

미녀와 야수 곰돌이.

 

 

디즈니 공주님들 보석상자입니다.

가격대가....

역시 구경만 하는 걸로~

 

 

인어공주 좋아해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정말 물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

 

 

디즈니 장식품들.

 

 

펜이 탐나서 오래 고민하다가....

 

 

우선 인어공주 get~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get~

미니는 탈락.

한국에 돌아와서 열심히 사용하던 중에 

크리스마스의 악몽 펜은 인형 부분과 펜이 완전 분리 됐어요ㅠㅠ

아까워라~

인형부분은 전시해두고 펜은 조심조심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랜드에서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을 검색하다가

디즈니 베이비돌을 봤어요~

마침 50% 세일 중이라 해서 꼭꼭 사고 싶었는데

디즈니씨 & 디즈니랜드 안에 있는 가게에서는 못 찾겠더군요.

그런데!!

운명적으로 디즈니 스토어에서 디즈니 베이비돌을 만났습니다!!

 

 

팅커벨도 귀엽지만 샘이 많으니 pass~

하지만 날개와 신발 장식이 귀여워서 계속 눈이 가요.

 

 

전형적인 미인 신데렐라 베이비돌.

정말 예쁘네요.

 

 

다소 앞머리카락이 부족해 보이는 겨울왕국 엘사.

주근깨 표현이 디테일해요.

 

 

그렇게 눈사람 만들자던 겨울왕국의 안나.

개구지고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나의 사랑 인어공주 에리얼.

배가 볼록한 것이 정말 아기 같았네요.

 

 

저의 pick은....

넘넘 예쁜 미녀와 야수 벨이였습니다.

저와 함께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왔네요.

나중에 벨 옷 만들어 주려구요.

만들면 포스팅 할께요~구경 와 주세요^^

 

 

 

디즈니 스토어에서 마지막으로

미키 얼굴 마스크팩을 구입했습니다!

결국 충동구매~~

얼른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겠어요~

 

 

 

 

 

 

 

디즈니 스토어에서 나와서 갈 곳은 모리 미술관과 롯본기힐즈 시티뷰 전망대였어요~

(위에 사진은 시부야 역 앞에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가 한눈에 보이는 스타벅스 방문 후기 올릴 예정이예요^^

기대해주세요~~)

우선 '시부야 숙소 : 도미 인 프리미엄 시부야 진구마에'에 짐을 맡겨두고 모리 미술관으로 갔어요.

('시부야 숙소 : 도미 인 프리미엄 시부야 진구마에' 후기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방문해주세요^^)

2018/03/06 - [여행] -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후기- 우에노 숙소: 도미 인 우에노 오카치마치 핫 스프링,시부야 숙소: 도미 인 프리미엄 시부야 진구마에

 

 

 

 

모리 미술관이 있는 모리 타워(롯본기힐즈라고도 불러요~!)로 가는 길에 만난 터널입니다.

벽에 감각적인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걷는 길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드디어 도착!

2. 모리 미술관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22:00

화요일만 오전 10:00 ~ 오후 17:00 (16시 30분 최종 입장)

 

 

저는 2017.12.12 화요일에 모리 미술관에 방문했어요.

매주 화요일만 운영시간이 다릅니다.

저녁에 빨리 끝나요~ 일정 세우실 때 꼭꼭 기억해주세요^^

화요일만 오전 10:00 ~ 오후 17:00 (16시 30분 최종 입장)

 

 

 

저는 한국에서 '롯본기힐즈 시티뷰 전망대 & 모리미술관' 입장권을 미리 구매해서 갔어요~

하나트래블에서 2인 14,600원으로 샀습니다.

메일로 받은 바우처 출력해서 롯본기힐즈 전망대 매표소에 

 제시 후 입장권 배부 받아 입장하시면 되요~

 

 

모리 타워 53층에 모리 미술관이 있어요!

52층에는 도쿄 시티뷰 전망대가 있습니다.

 

우선 모리 미술관으로 가볼까요?

 

 

사진 너무 많이 흔들렸네요;;;;

인쇄한 바우처랑 바꾼 입장 티켓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정말 쑥하고 올라가더라구요.

살짝 숨이 찬 듯한 느낌도 들고

52층까지 정말 빨리 올라갑니다.

 

 

연 4회 정도 작품이 교환된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가장 하늘과 가까운 미술관이 있어요!

 

 

일어를 몰라서......

무슨 말인지.......

 

 

 

물 위에 배가 둥둥 떠 있었어요.

물에 비친 불빛이 멋지네요.

처음부터 시선강탈!

 

 

구름을 표현한 작품이예요.

 

 

옆에서 보면 각각 판에 조금씩 다른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겹쳐 보이면서 정말 구름 같아요~

신기합니다.

 

 

미술관 안에 비행기가 등장!

 

 

정말 비행기 안에서 야경을 보는 느낌이네요.

이 사진만 보면 비행기 안에서 찍은 것 같죠?

 

 

지하철 창문에서 보는 풍경이 지나갑니다.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지하철 창문만 옮겨 왔어요~

 

 

발코니 뒤로 불빛이 보여요~

뭐지? 궁금궁금!!

 

 

어머 옆집 창문이??!!

 

 

너무 가까워서 이웃집 수저 갯수도 알겠어요;;

뭔가 염탐하는 듯한 기분으로 관람했네요.

 

 

엘리베이터에 마주보고 있는 거울 속 같이 계속 반복해서 반사하는 작품입니다.

여기서 잠시 딴소리~

엘리베이터에 거울이 왜 생겼는지 아시나요?

엘리베이터가 처음 생겼을 때 움직이는 속도가 느리다고 답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울을 부착하고 나서는 엘리베이터 안의 시간을 답답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데요~

올~~ 그랬구만!

 

 

뭐가 반사일까요??ㅎㅎㅎ

정말 신기한 작품이였어요.

직접 걸어 가면서도 우와우와~

거울이였어? 오 그냥 같은 의자네~

연신 감탄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보여드리기에 한계가 있는 체험형 작품 같았어요.

 

또 인상 깊었던 작품은 사진으로 찍을 수가 없었어요.

대문만 앞뒤로 있는 작품이였는데

도어 렌즈? 도어 뷰어?을 통해서 대문 밖 복도와 옆집이 보였어요.

 

그리고 또 인상 깊은 작품은 사진으로 보여주기 어려운 반사 정원? 이였어요.

단순히 한번 반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여러번 반사되서 

제 얼굴이 비쳐보이는 곳이 대각선도 아니고

정방향도 아니고

무척 신기했어요!!

꼭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명이 부족한 점 지송지송;;;;)

 

 

여기도 신기했어요!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교실 안에 앉아 있는 것 같은 작품!!!

여기에 관람객 대기 줄이 깁니다.

앉아서 인증샷 찍기 위해서 쫌 기다려야해요~~

 

 

처음에 이 작품을 보고 사람들이 누워 있어서 뭐지?했어요~

여기도 인기많은 사진 스팟!

정말 계속 대기해야해요~

 

 

누워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건물에 스파이더맨처럼 서 있는 것 같아 보여요!

 

 

누워서 사진 찍는 것도 어렵더라구요~

멋진 포즈 미리 생각하면서 대기하다가 차례되면 시도해보셔요!

 

 

이런 원리네요.

작은 모형으로 작품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앞은 계단이네요~

신기합니다^^

 

 

이번 전시 포스터에 있던 대표 사진이네요~

 

 

녹은 집?

 

 

실제로 작품으로 있어요!

모리 미술관에서는 사진으로만~

 

 

집에 뿌리가 달리다니!

창의적입니다.

이 작품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먼가 신기한데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계속 반복되는.....

 

 

계단이네요!

 

 

이 작품도 재미있었어요.

 

 

위에서 보면 물이 가득찬 수영장인데~

 

옆에서 보니 빈공간이였어요!

 

 

오오!!

착시를 이용한 작품이네요!

 

 

위에서 보니 물 속에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래는 이렇게 쾌적한 빈공간인데~

 

 

어느새 모리 미술관 관람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전시를 관람하고 나면 평소에 협소한 생각만 하고 사는 것 같아요~

창의적인 작품들을 보고 나기 괜히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 같아요

 

 

 

도라에몽 전시는 따로 구매하고 입장해야해서 과감하게 pass~

(짱구였으면 봤을텐데.....;;;)

 

 

이제 도쿄 시내 야경을 보기 위해 전망대로 갑니다!

 

 

 

3. 롯본기힐즈 시티뷰 전망대

영업시간 - 평일, 일요일 : 10:00 ~ 23:00 (마지막 입장 22:30)

  금,토,휴일 전날 : 10:00 ~ 25:00 (마지막 입장 24:00)

 

 

모리 타워 52층에 있는 롯본기힐즈 시티뷰 전망대!

 

 

롯본기힐즈 시티뷰 전망대에는 무료 전시가 또 있어요!

이번에는 유명 브랜드 불가리의 전시가 있었습니다.

바로 전 전시는 마블이였어요!

 

 

도쿄 시내도 구경하면서 전시도 구경하고 일석이조네요^^

 

 

창문에 불빛이 반사되서 도쿄 타워 사진 겨우 찍었어요

도쿄의 상징인 도쿄 타워가 보입니다!!

전망대에 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도쿄 타워였어요.

야경이 참 멋집니다.

 

 

저 아래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고 열심히 살고 있을까요?

전망대에서 보면 그저 아름다운 야경일 뿐인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야경에 푹 빠져 있었어요.

 

 

낮에도 구경하기 좋겠지만 저는 야경이 더 이쁠 것 같아서

저녁에 왔는데

좋은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자동차가 바삐 많이도 다니네요~

 

 

저처럼 야경에 푹 빠진 관람객들입니다.

 

 

전망대를 보고 나오면 선물가게가 있어요~

 

 

엽서가 너무 이뻐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사진은 정말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석양일까요? 새벽일까요?

 

 

정성이 보이는 엽서입니다~

 

 

한참 관람하고 나와서 출출한데

멋진 레스토랑이 있었어요~

야경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눈이 계속 갔어요.

 

 

아쉽지만....일본에 왔으면 스시는 먹어야겠죠?

그래서 시부야 스시 맛집으로 갑니다!!

(시부야 맛집 후기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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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후기- 시부야 스시 맛집 우오베이스시,

시부야 와규 맛집 칸테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스타벅스

 

기대해주세요~~

금방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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