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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4박 5일 도쿄 후기- 한국 돌아가는 날(나리타 공항 출국), 시부야 츠타야 레코드점, 시부야 러쉬, 나리타 공항 오꼬노미야키 맛집 보테쥬, 일정, 금액

by 스마마마일 콤 2018. 4. 7.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후기

마지막!

제 13탄 한국 돌아가는 날(나리타 공항 출국), 시부야 츠타야 레코드점, 

시부야 러쉬, 나리타 공항 오꼬노미야키 맛집 보테쥬, 일정, 금액

 

자 시작 :-)

 

 

 

너무 아쉽지만...드디어 마지막 도쿄 여행 포스팅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여행 마지막 날은 왜이리도 빨리 오는 건지...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시부야 역 근처 가게를 방문했어요~

(시부야 숙소 : 도미 인 프리미엄 시부야 진구마에 후기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방문해주세요^^)

2018/03/06 - [여행] -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후기- 우에노 숙소/숙박: 도미 인 우에노 오카치마치 핫 스프링,시부야 숙소/숙박: 도미 인 프리미엄 시부야 진구마에

 

 

 

1.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스타벅스 츠타야점'이 있는 

시부야 츠타야 레코드점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전 2:00

 

 

전날 방문했던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스타벅스 츠타야점'

시부야 츠타야 레코드점 건물 1층, 2층에 있어요~

스타벅스만 구경갔다가 레코드점을 보고

다시 와서 구경해야겠다~했는데 마지막으로 들릴 시간이 있었어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스타벅스 츠타야점 후기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방문해주세요^^)

2018/04/02 - [여행] -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후기- 시부야 스시 맛집 우오베이스시, 시부야 와규 맛집 칸테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스타벅스 츠타야점

 

 

 

정말 많은 양의 음반, dvd, 만화책이 있었어요!

그 중에 반가운 지브리!

 

 

이웃집 토토로!!!

어쩜 저리 귀여울까요~~

저도 토토로랑 같이 고양이 버스타고 도토리 먹고 싶네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관에서 3번 보고 집에서도 몇번이나 다시 본 명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주인이 허락 없이 음식 먹지 말자~ㅋㅋㅋㅋ

 

 

원령공주.

자연보호를 하자는 주제죠?

 

 

그리고 키디랜드에서 만나서 반가웠던 세일러문도 있네요!!

(시부야 키디랜드 후기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방문해주세요^^)

2018/04/05 - [여행] -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후기- 시부야 키디랜드 kiddyland, 시부야 돈키호테, 시부야 다이소, 시부야 유니클로, 시부야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카드캡쳐 체리.

마찬가지로 키디랜드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던 만화예요.

 

 

포켓몬스터.

애니랑 그림체가 다른 듯한 만화책.

 

 

도라에몽.

배우 심형탁씨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도라에몽~

 

 

슬램덩크.

농구하면 슬램덩크죠!

 

 

에반게리온.

처음부터 끝까진 보지 못한?

결말을 모르겠어요.

 

 

데스노트.

처음 보고 정말 파격적인 설정에 놀랐어요.

실사 영화도 뮤지컬로도 나와있습니다~!

 

 

바람의 검심.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예요.

영화 실사판도 나름 성공적인 케이스~

 

 

명탐정 코난.

도대체가 끝나지 않는.....

그나마도 작가가 휴재에 들어간 코난...

도대체 검은조직의 정체는 언제 밝혀지나;;;;

 

 

헌터x헌터.

정말 자주 휴재하는....

밀당의 달인.ㅠ,ㅠ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 영화는 정말 기대이하 였어요...ㅠ

 

 

지브리 dvd zone.

포뇨랑 마녀 배달부 키키도 있어요~

 

 

마루 밑 아리에티.

천공의 성 라퓨타.

전 개인적으로 라퓨타가 더 재미있었어요~

 

 

구매하면 달력을 주나봐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꺄~~

달력 가지고 싶어요..ㅠ

 

 

센과 치히로도 달력이 있어요!

가오나시도 있네요.

 

 

이어서 디즈니 zone~

캐리비안의 해적부터

미녀와 야수까지!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의 야수 실사 영화 덕분에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미녀와 야수!

 

 

미녀와 야수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

엠마 왓슨인 건 비밀~(농담이고 정말 이뻤습니다! 특히 노란색 드레스!!)

정말 재밌고 예전 동심이 떠오르게 하는 영화였어요!

 

 

디즈니 영화 가이드도 있어요~

 

 

스타워즈가 빠지면 섭섭하죠~

 

 

원작부터 최근작까지 쫙~~

 

 

바나나를 외치는 노란 미니언즈!!!!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탑승한 어트렉션이 기억나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후기 포스팅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해리포터 전 시리즈도 있어요.

크리스마스면 이제 나홀로 집에가 아닌 해리포터를 방영하죠~

 

 

어릴적부터 꾸준히 좋아한 해리포터!

모든 시리즈가 끝났을 땐 마음이 헛헛했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해리포터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온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해서 매년 기다리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병맛으로 유명한 은혼 실사 영화.

궁금해서 실사 영화 봤는데

나름 재밌더라구요~

다음편도 제작 중이라네요.

 

 

원작을 보지 않고

실사 영화만 봤는데 이해하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한켠에 기모노 대여 또는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있어요~

가격이;;;;

그냥 구경만 하는 걸로 만족~

 

 

 

 

 

2. 시부야 러쉬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9:30

 

 

일본에서 구입하면 러쉬 가격이 저렴해서

시부야를 떠나기 전 잠시 구경했습니다.

역과 가까워서 잠깐 들리시기에 좋아요~

 

 

방문 당시 크리스마스 전에 가서

크리스마스 상품이 많았어요~

 

 

선물이 쌓여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요.

 

 

배모양 버블 바스도 있네요~

 

 

할로윈 호박 모양, 로봇 모양, 별모양, 마카롱 모양

다양합니다.

 

 

컬러도 다양하고 밝아서

보기만 해도 절로 힐링되는 느낌.

 

 

크리스마스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었어요~

 

 

시부야 러쉬는 1, 2층 으로 되어 있습니다.

짐이 많으면 점원분이 친절하게 보관도 해줘요~

 

 

개인적으로 달달하고 거품이 풍성한 스탈을 좋아해서

새로운 건 잘 시도 안하지만

 다른 것도 예뻐서 사고 싶었어요.

 

 

 

 

3. 나리타 공항 오꼬노미야키 맛집 보테쥬

영업시간 - 오전 4:00 ~ 오후 9:00(라스트 오더)

위치 - 제 3 터미널 2F 푸드 코트

 

 

 

나리타 공항 출국하기 전에 푸드코트에서 못먹었던 오꼬노미야끼를 꼭꼭 먹어야 겠다고 하며

먹게 된 집이예요~

푸드코트에 있는 집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와서 찾아보니~

맛집이더군요!

아래는 나리타 공항 홈페이지에 보테쥬 관련 소개입니다.

(나리타 공항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되요^^)

https://www.narita-airport.jp/kr/shops/detail/botejyuexpress

 

 

"당점은 1946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으로서 진정한 본고장의 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테쥬 발상의 ‘모던야키’, 오사카의 대표 먹거리 ‘다코야키’, 가라아게 튀김의 성지 오이타 나카쓰의 ‘모리야마’의 가라아게 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말 맛집이였어요...

지금도 생각납니다..ㅠㅠ

나리타 공항에서 출국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4. 나리타 공항 출국

 

참고로 돈키호테나 유니클로에서 면세받을 때 영수증을 여권에 부착해주는데

출국심사 마치고 공항 안으로 갈때 통로에

검사원이 그 영수증들을 거둬갑니다~

 

공항 안에 들어와서 탑승장으로 가는 길에!

시선을 사로잡는 선물가게가 있어요~

 

 

내 사랑 구데타마....

 

 

토토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이죠.

사고 싶은걸 참는다고 힘들었네요;;;

 

 

기념으로 쿠키 구입했어요~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역시나 제주항공 30분 연착되었습니다.

저녁 겸해서 카페에서 빵을 조금 샀어요~

제주항공은 유료로 기내식 판매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음식 가지고 탑승 가능합니다.

 

 

이제 일본을 떠나 한국으로 갑니다.

4박 5일의 시간이 꿈같이 지나가네요.

여행은 언제나 아쉬운 것 같아요...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여행이였습니다.

 

 

 

 

5. 일정, 금액

 

12/9 토

1)인천->나리타

2)도미 인 우에노 오카치마치 숙소로 무료 라멘 good & 온천 good!

3)아메요코시장-꼬치구이:점심식사

스타벅스 우에노 공원점-커피:못감 ㅠ

4)우에노 공원

5)우에노 동물원-여권가져가면 할인 받음!

국립 과학 박물관-시간없어 못감

6)타코야키-간식 아키하바라에서 먹음!

삶은 계란 으깬 것 올려짐, 짜고 뜨겁지만 맛잇엇음!

7)아키하바라-피규어 상점 8시엔 문닫음 일찍가기

8)아키하바라 마리에큐트

아키하바라 돈키호테 시간없어 못감

9)이치니산 규카츠-저녁식사(식사시간 피하기) 엄청 맛있음! 현금으로만 계산됨!

12/10 일

1)쉐라톤 그란데 도쿄 베이 호텔 웰컴센터 짐보관&체크인

2)디즈니씨-11시에는 입장할것!(8:00~22:00):11개 놀이기구탐

3)세바스찬의 칼립소 키친-새우버거&해산물 피자:치킨으로 비뀌어 잇엇음/피자 맛잇음!

씨사이드 스낵-새우호빵-시간없어 못먹음

4)옆에 힐튼 호텔 편의점 음식이랑 신라면 컵라면으로 저녁!

12/11 월

1)디즈니랜드-7:30분까지 가기!(8:30~22:00):13개 탐!/ 패스트 패스 4개 사용함! 고생햇음!

퀸 오브 하트의 뱅큇 홀-하트 치즈&요거트:시간없어 못감

헝그리베어-카레:시간없어 못감

2)투머로우랜드 테라스-미키모양 햄버거:와사비 달걀햄버거 맛있음!

팬 갤럭틱 피자 포트-알린모찌—>스타워즈로 바뀜:못먹음 ㅠ

3)휴이 두이 루이의 굿타임 카페-미키 피자-작음! 그냥 피자빵임

4)힐튼호텔 카페라떼 그란데로 마심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 한국에 비해 비싸지 않음/ 과자도 줌

5)힐튼 호텔 편의점 치킨 야식으로~~맛있던 쌀과자!

12/12 화

1)쉐라톤 호텔 체크 아웃 딱 맞춰 나옴!(12시) 디파짓 금액 있었음~~!

2)도미 인 프리미엄 시부야-진구마에 숙소로 이동

3)우오베이스시-점심 식사:카드 계산 가능,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있음

4)모리타워 전망대&미술관-화요일이라 5시까지만 미술관 오픈함:미술관 넘 괜찮음, 신기한 미술품이 많앗음!

5)키디랜드-겨우겨우 뛰다싶이 가서 구경함!

아소코-문닫음 못감, 밖에서 사진만

그라니프-문닫음 못감, 밖에서 사진만

6)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7)다이소-현금만 가능!, 살꺼가 없음

8)돈키호테:적당히 구입함

9)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지하철역 5-1,5-2,6-1,6-2

10)스타벅스 2층(교차로 보기 좋음)시부야역 근처 스벅은 톨사이즈만 판매함

스벅카드 충전해서 커피 마심.

11)칸테키-와규 저녁 식사(저녁 늦게까지 함) 맛은 보통...

무라 오꼬노미야끼-없어짐ㅠㅠ

12/13 수

1)조식 괜찮앗음, 무료 라면은 못먹음, 대중탕에 노천이 없어 아쉬움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못감

도쿄역 라멘 스트리트-로쿠린샤 츠게멘 점심:못감

(도쿄역 안감, 사람 너무 많음 바로 공항으로)

2)11:30 호텔에서 시부야역까지 무료 셔틀 타고 스벅에서 커피 마시고 공항으로 출발

3)신바시역에서 공항가기-잘못타서 돌아감;;;

4)공항에서 오꼬노미야끼 먹음:good!!

5)제주항공 연착됨, 30분 정도

6)나리타->인천:현실 복귀ㅠㅠ

 

 

 

식비+상품 구입비 등 개인경비 제외한 금액입니다.(2인 기준)

 

 

 

 

 

 

 

다음편

4박 5일 여름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가이유칸 수족관, 오사카 성,

우메다 스카이 빌딩(공중정원), 도톤보리, 덴포산 관람차

 

기대해주세요~~

금방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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